마라톤대회를 가끔 즐기며 사는 사람이지만 구력은 15년이상된 바 각종 국내대회를 다 다녀봤는데.... 

1. 대회 코스

  - 하프가 사전에 짧아졌다는 공지 알림은 좋았지만 과연 그리 밖에 할수없었는지?? 충분히 늘릴수 있다고 봅니다. 

2. 제일 실망인 물품보관소

  - 참석 규모를 보고 대회를 설계하는데 그런 마인드가 전혀 없는지요? 한두번 개최한 대회가 아닌데 맡길때 20분, 찾을때 50분이나 기다리게 하는게.. 이건 대회운영 시스템 문제라 봅니다. 

3. 메달간식 배분

  - 이 역시 하프, 10키로 등을 나눠서 줄을 안서게 할 수 있는데 이것만 15분 기다렸습니다.

4. 대회 시작 시간

  - 분명 9시 출발인데 5분도 아닌 15분이나 지연 출발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. 시장이 안오건 시잘 할아비가 안오던 약속한 시간에 출발해야 합니다.'

5. 주차안내

  - 주차장이 어딘지 몰라서 길에 주차하였습니다. 주차위반 딱지는 안뗘서 다행..

6. 기념품 허접

  - 쌀은 좋았습니다. 그런데 기념티셔츠는 원단이 최하급으로 기능성이 아주 떨어지는 허접한 기념품으로 왔습니다. 평택마라톤을 허접하게(?) 기념하라는 의미인지??? 차라리 다른걸 더 주던가 오산마라톤 처럼 먹거리외 막걸리를 제공했다면 좋았을 듯합니다.

7. 결론

  - 다시는 평택항마라톤 참가 하지않겠습니다. 똑바로 하십시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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